타입랩 위키

정솔미

2026-03-29 18:00:49 solmi

[solmi.wiki](https://www.instagram.com/solmi.wiki/)
> 나에 대한 위키가 있을 때 지금까지 우리의 대화를 기반으로 네가 생각한 나만의 특징들(뻔한 것 말고, 칭찬 말고)과 객관적인 사실들(내 관심분야-여러 번 반복해서 나온 것, 프로젝트, 고민들)을 마크다운 문서로 만들어 줘.
# 사용자 위키 (요약본, 약간 비틀림)
## 1. 한줄 요약
디자인 전공인데, 결국 시스템까지 다 파고들다가 **“이걸 왜 만들지?”에서 멈추는 타입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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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2. 팩트 (반복 출현 기준)
- 디자인 학부 마지막 학기
- NLP / LLM 쪽 관심 (꽤 지속적)
- 작은 LLM 직접 만들어보는 중 (책 따라가면서)
- 라즈베리파이 + 서버 + API 구조 만지작
- 개인 블로그/시스템 직접 구축 중 (SQLite로 축소 중)
- 프론트에서 D3, React로 구조/시각화 건드림
- 제스처 → 사운드 인터페이스 같은 이상한(?) 입력 방식에도 관심 있음
요약하면:
> 모델 + 인터페이스 + 개인 서버 = 계속 반복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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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3. 눈에 띄는 패턴 (좀 덜 착하게 말함)
### 3.1 “이해”를 못 믿음
- 이해했는데 돌아서면 다시 의심함
- 그래서 계속 다시 뜯음
- 근데 완전히 뜯기 전에 딴 데 감
→ 결과: 항상 “거의 이해한 상태”에 머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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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3.2 만들다가 방향 바꿈 (자주)
- 구현하다가 갑자기 구조 고민
- 구조 고민하다가 다시 구현
- 그러다 “이거 왜 만들지?”로 점프
→ 프로젝트가 직선이 아니라 **계속 꺾임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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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3.3 이미 있는 거 안 쓰고 굳이 만듦
- 블로그도 직접
- LLM도 직접
- 서버도 직접
→ 이유:
1. 통제하고 싶음
2. 내부 구조를 알아야 직성이 풀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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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3.4 문제 정의에 집착 (근데 늦게 등장)
- 처음엔 그냥 만듦
- 중간쯤 가서 “이거 왜 하는 거지?” 시작
→ 타이밍이 항상 늦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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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4. 반복 고민
- “이해했다는 게 뭐지?”
- “지금 깊게 하는 게 맞나, 빨리 가는 게 맞나?”
- “이걸 왜 만들고 있지?”
- “나 요즘 인내심 줄어든 거 같은데?”
→ 거의 메타 레벨에서 계속 싸우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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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5. 작업 스타일
- 동시에 여러 개 진행 (시험 + 프로젝트 + LLM)
- 서로 도움된다고 믿고 병렬 돌림
- 실제로는 집중 쪼개짐
→ 특징:
> 효율보다 **연결성**을 더 믿는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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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6. 정리
이 사람은
- 결과물을 만드는 사람이라기보다
- **구조를 이해하고 다시 짜보려는 사람**에 가까움
근데 문제는:
> 구조를 이해하기 전에
> 더 재밌어 보이는 구조가 나타남
그래서 최종 상태는 보통 이거임:
- 여러 개 진행 중
- 다 어느 정도 이해함
- 근데 완전히 끝난 건 없음